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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에 우두두두 쌓여있던
명함 때문에 제 지인이
선물해 준
" 몽블랑 명함 지갑"!!
안 박싱 해봅니다.
.
평소에 저는 명품도 잘 안 사 입고
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터라
그래도 명품이라서
받으니까 기분이 좋다.

우선은 상자
뚜껑을 열어보니 저 자태로 있더라

처음 받아보는 지갑 선물이라
벽돌인지 아닌지 확인해 봤다

작은 별이지만
저 별이 꽤 이쁘다
가죽도 보돌보돌함

저는 몽블랑 박스도
엄청 마음에 들었다.
수납공간도 넓어서 명함 외에
카드도 많이 들어가서
다 떨어진 지갑을 버리고
이제는 이거만 들고 다닐 생각이다.
어차피 지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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